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열애 중인 '전지현' 요즘 뭐하나 했더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열애 중인 '전지현' 요즘 뭐하나 했더니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전지현이 열애 공개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카페 드롭탑은 17일 드롭탑 명동점에서 10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바리스타 전지현의 Sweet Coffee, 커피 한 잔 할까요' 고객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페 드롭탑의 전속모델 전지현과 고객들이 TV-CF 런칭을 기념해 '최상의 커피를 즐기는 최고의 공간'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재진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채 선착순 100명의 고객들과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지현이 배우가 아닌 바리스타로 변신해 팬들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행사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드롭탑 측은 예상했다.

이날 전지현은 화려한 골드장식이 더해진 블랙셔츠로 프로 바리스타의 느낌을 물씬 풍기며 등장했다. 앞서 진행된 레크레이션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고객에게 드롭탑에서 특별하게 선별된 원두를 이용한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했다.
열애 중인 '전지현' 요즘 뭐하나 했더니 원본보기 아이콘
특히 전지현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전문 바리스타에게 몇 차례에 걸쳐 따로 교육을 받는 남다른 노력을 보여왔다는 후문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선발된 2명의 고객과는 기념촬영은 물론 준비된 선물을 직접 증정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드롭탑은 이 외에도 4시 본 행사 시작 전부터 아카펠라 그룹의 공연을 준비, 커피와 어울리는 음악들로 채워진 재즈 미니 콘서트를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해 전지현 핸드드립 커피의 주인공이 된 한 고객은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한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좋았는데 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커피까지 마시게 되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행사 참여 소감을 전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수 많은 카페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단순히 커피를 즐기는 것 이상의 커피 문화가 국내에 소개되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며 “최고의 스타와 음악을 최고의 장소에서 최고의 커피와 즐기는 본 이벤트를 통해 색 다른 카페문화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열애 중인 '전지현' 요즘 뭐하나 했더니 원본보기 아이콘
카페 드롭탑은 최근 공중파 및 주요 케이블TV를 통해 전속모델 전지현이 ‘최상의 커피를 최고의 공간에서 즐긴다’라는 자사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TV-CF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를 기념해 자사 페이스북에서는 CF 감상 후기를 남긴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드롭탑 무료음료권과 머그컵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12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 최모씨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BTS 진에 맘대로 '뽀뽀'…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