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17일 서울사무소 19층 국제회의실…‘중국진출 국내 중소기업의 지재권보호 강화 전략’
‘중국진출 국내 중소기업의 지재권보호 강화 전략’이란 주제로 기업인, 변호사, 변리사 등 을 대상으로 한다.
세미나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와 중국의 지재권 법률·제도 차이 ▲한·중FTA에서 논의될 지재권분야 주요 쟁점 ▲지재권 권리별(특허·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영업비밀)로 중국에서 일어난 우리기업의 분쟁사례와 행정적·사법적 대응방안 등이다.
특허청은 우리기업들의 특허분쟁 대응을 위한 국제특허분쟁컨설팅, 소송보험사업과 중국지역의 지재권 제도, 분쟁사례 관련 정보제공사업, 중국에 있는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업무 등도 소개한다.
이 국장은 “우리기업들이 중국에서 지재권 침해를 많이 받고 있고 한·중 FTA에 대비해 기업의 애로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정책을 마련, 지재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팀(☎042-481-5761)이나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02-2183-5884)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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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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