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검찰은 지난해 12월 말 무바라크에 대해 시위대 유혈 진압을 지시한 혐의로 사형을 구형했다.
이 외에도 프랑스와 독일, 러시아 등도 이집트 당국에 무바라크를 처형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프랑스와 독일은 사형제를 폐지한 국가이며 러시아 역시 1996년 이래 사형을 집행하지 않고 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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