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I는 세계 각국의 전시장, 전시주최자 그리고 국가별 전시협회 등으로 구성된 전시산업을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2011년 현재 564개의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세계 전시산업에 대한 조사와 교육사업, 그리고 국제전시회 인증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한다.
홍 사장은 올해초 UFI 아시아 오픈세미나(태국)와 UFI CEO포럼(스위스)에 참가해 UFI 회원사 및 본부를 대상으로 총회 서울개최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 냈으며 UFI 본부 사무총장의 서울 초청을 통해 2013년 UFI총회 유치 준비상황을 설명함으로써 2013년 UFI총회의 한국유치를 총괄 지휘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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