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지하철 4호선 사당역을 출발, 서울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한 뒤 시청역에 57분께 도착했다. 보통 30분 거리지만 출근길 시민과 대화하고 사진을 찍느라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박 시장은 당분간 업무용 차량도 3500㏄급 에쿠스 대신 카니발을 타고 다닐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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