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비디오 수요 폭발적 증가, 전체 모바일 트래픽 1년새 2배로 늘어
클라우드 업체 아카마이(지사장 정진우)는 25일 2분기 인터넷 현황 보고서를 발표하고 전체 모바일 트래픽이 1년새 2배로 늘어나는 등 온라인 비디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사용자 대다수는 하루 평균 1메가바이트(MB)의 트래픽을 발생하고 있었다. 전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전년 동기 2배, 지난 1분기 보다 8% 증가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 속도는 이번 분기 2.6메가비피에스(Mbps)로 21% 가량 높아졌다. 지난 분기 10% 대비 2배, 전년 대비 무려 43% 증가한 수치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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