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방산품 10여종 출품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SNT다이내믹스 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 동안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1(서울 ADEX 2011)’에 사상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ADEX는 지난 1996년 시작돼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다. S&T중공업은 1996년 첫 회부터 ADEX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해 관람객들로의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아 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글로벌 방산기업들과 활발한 수출 상담을 전개해 글로벌 방산기업으로서의 기반을 구축해나갈 것”이라며 “방산품 수출 증대와 국산무기체계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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