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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업다운] <슈퍼스타 K 3> vs <위대한 탄생 2>, 정상을 향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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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업다운] <슈퍼스타 K 3> vs <위대한 탄생 2>, 정상을 향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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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 K 3>와 MBC <위대한 탄생 2>가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슈퍼스타 K 3>는 Mnet과 KM을 합쳐 케이블 유가구 기준 총 13.989%를 기록했다. 지난주 시청률보다 2.559% P 상승했고, 최고 시청률인 13.4%를 넘은 결과다. <위대한 탄생 2> 또한 지난주보다 2.2% P 오른 전국 기준 15.3%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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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슈퍼스타 K 3>에서는 TOP 7이 경연을 벌였다. 그 결과 미국에서 온 크리스와 지역 예선부터 우승후보로도 주목받아왔던 신지수가 탈락했다. TOP 7이 각자 특별한 사람을 위해 선곡한 노래를 부르는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미션으로 펼쳐진 지난 방송에서 크리스는 소녀시대의 ‘Run Devil Run’을 전 여자친구에게 바쳤고, 신지수는 스스로에게 god의 ‘길’을 불렀다. 하지만 성대결절로 완벽한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한 신지수는 이승철에게 “평가가 어렵다”는 평을 받았고 한국어 발음을 계속 연습해 온 크리스는 “한국어로 감정을 전달하는 게 분명히 한계가 있다”는 평을 받고 탈락했다. 반면 울랄라 세션은 3회 연속 심사위원의 최고 점수로 탈락자 명단에서 제외되는 슈퍼세이브를 받았다. <슈퍼스타 K 3>에 함께 하지 못한 또 다른 멤버 군조에게 신중현의 ‘미인’을 바친 울랄라 세션은 심사위원으로부터 95점, 95점, 98점이란 최고 점수를 받았고 기립박수를 보냈던 이승철은 “말이 필요 없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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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멘토들의 훈련 프로그램인 위대한 캠프 진출자를 뽑는 과정을 그린 <위대한 탄생 2>는 예선에서 주목받았던 도전자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국 런던 정경대를 졸업해 현재 회계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수정은 매력있는 가창력으로 멘토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의 ‘I am free’에 이어 럼블피쉬 ‘예감 좋은 날’을 부른 배수정은 이선희에게 “템포감 있는 노래를 부르는 게 더 매력적이다”는 평을 받고 합격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인 구자명 또한 윤일상의 체중 감량 조언을 듣고 10kg를 빼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생방송이 가까워지고 있는 <위대한 탄생 2>도 주목받는 도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TOP 5만이 남아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슈퍼스타 K 3>와 본격적인 생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위대한 탄생 2> 모두 시청률도, 프로그램도 승승장구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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