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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스마트폰 요금 최대 1.5萬 할인 '결합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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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yo' 19일부터 출시..스마트폰과 초고속인터넷 결합 상품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과 초고속인터넷인 U+인터넷을 결합하면 스마트폰 요금제별로 최대 1만5000원까지 추가로 요금할인이 되는 신규 결합상품 '한방에 yo'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과 초고속인터넷인 U+인터넷을 결합하면 스마트폰 요금제별로 최대 1만5000원까지 추가로 요금할인이 되는 신규 결합상품 '한방에 yo'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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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LG유플러스 (부회장 이상철)가 스마트폰 요금을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해주는 신규 결합상품을 출시한다.

19일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과 초고속인터넷인 유플러스(U+)인터넷을 결합하면 스마트폰 요금제별로 최대 1만5000원까지 추가 요금할인이 적용되는 신규 결합상품 '한방에 요(y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방에 yo는 U+인터넷 스마트 상품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이 LG유플러스 스마트폰에 신규·기변 형식으로 가입할 경우 스마트 요금제 35~95별로 4000원에서 최대 1만5000원까지 추가로 요금이 할인된다. 슈퍼세이브 할인 프로그램까지 중복 가입하면 요금제에 따라 할인폭이 1만7000~4만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단말기 할부 원금이 74만원인 스마트폰의 경우 한방에 yo 가입한 후 스마트55를 선택하고 슈퍼세이브 할인 프로그램을 함께 적용하면 월 3만1000원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스마트 요금제나 일반 요금제 가입자의 경우 월 3000원의 요금할인이 제공되며 더블 보너스 할인 프로그램에 중복 가입할 수 있다.
U+인터넷과 스마트폰의 결합은 개통 후 각각 30일 이내에 신청해야만 할인 받을 수 있다. 결합할인이 적용되는 스마트폰은 최대 5회선까지다. 한방에 yo는 스마트폰이 단 1회선이더라도 초고속인터넷과 결합하기만 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승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실장(상무)는 "할인폭이 큰 한방에 yo를 통해 고가의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고객들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결합상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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