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지경부에 따르면 최 장관은 18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전사태와 관련한 사과 및 향후 대책을 밝힐 방침이다.
김정권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정전사태와 관련해 최 장관이 어떤 형태로든 책임져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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