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2009년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아트홀, 명동예술극장, 남산N타워 등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에 이색적인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인 브랜드존을 구축해 왔으며 이번으로 네 번째 브랜드존이 탄생한 셈이다.
27일 바로크 앙상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의 공연을 시작으로 10월11일 재즈 피아니스트 '배장은 트리오', 11월3일 9인조 브라스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공연이 예정돼 있다. 공연티켓은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와 러시아워 콘서트를 시작으로 향후 LG아트센터를 기반으로 한 문화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며 "신한카드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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