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25일 300여 개의 현장 체험활동 마련
충남 천안시가 23일부터 25일까지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를 개최한다.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천안시 목천읍에 소재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된다.
시는 2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인 만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드론 축구대회, 가상현실 피구경기 등 다양한 경연대회를 마련했다.
또 창의예술, 진로체험, 마음건강, 디지털역량 등 300여 개의 주제별 현장 체험활동 공간과 모험활동, 우주과학, 스포츠 등 청소년 수련시설만의 특별 체험활동 공간을 준비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이 품고 있는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적 유산을 전국에 알리고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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