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주 예스24 비즈니스와 경제 부문 추천도서 3
1. 아이디어맨
성공에 취하지 않으며 새로운 ‘빅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사냥했던 열정적인 앨런의 정신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이 책은 “가능성의 한계까지 새로운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예술가가 필요하다”고 피력한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비합리적인 사람에게서 혁신은 시작된다는 비전을 제시해준다.
2. 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는 세계를 움직인 경제학 천재들의 반짝이는 지혜를 읽는다. 전 세계 경제학도들의 필독서로써 “경제학은 왜 이렇게 난해하고 복잡할까?”에 대한 영원한 물음을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아이디어 창조기술
회의 시간만 되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남들이 내놓는 의견을 잠자코 듣는 부류가 있다. “저걸 아이디어라고 내나?”, “쯧쯧~ 형편없어! 저런 건 안 내느니만 못해!” 라고 속으로 투덜대는 부류는 대부분 무능력자나 낙오자로 찍히게 된다.
아이디어를 자주, 많이 내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사람은 직장, 혹은 어떤 단체에서든 환영 받고 우대를 받기 마련이다. 아이디어는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최강의 무기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55가지의 발상 기법만 알면 누구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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