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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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반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1126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순이익 117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작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13.6%, 영업이익은 15%, 순이익은 21.8%씩 증가한 기록으로 사상최대 규모다. 올해 2분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각각 529억원, 63억원, 54억원으로 선보였다.
엠케이트렌드는 지난 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캐주얼 패션 전문기업으로 현재 티비제이(TBJ), 버커루(BUCKAROO), 앤듀(ANDEW)와 신규 론칭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인 NBA를 포함하여 4개의 브랜드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있다.
엠케이트렌드 김문환 대표는 "국내 순수 브랜드로서 그 동안 상품 기획과 기술력 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우리가 보유한 상품 디자인력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해외 수출을 확대해 매출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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