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지상파 방송사가 직접 광고 영업에 나서면 방송 시장은 최소한의 안전 장치도 없는 약육강식의 논리만 남아 혼란기를 겪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PP협의회는 "지상파 방송사들은 최소한 관련법이 수립될 때까지 자사 미디어렙 설립 추진을 중단해야 하며 8월 임시국회에서는 반드시 미디어렙법이 마무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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