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쌍용건설이 공개한 소형주택 브랜드 ‘플래티넘 S’는 오피스텔 브랜드인 ‘플래티넘’에 Smart, Style, Small 을 의미하는 ‘S’를 합성한 것이다.
첫 사업은 8월말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717 일대 대림역 더블 역세권에서 선보인다. ‘대림동 플래티넘 S’는 전용면적 17.95~31.72㎡ 총 291가구다. 지난 7월 도시형 생활주택 상한 가구수가 300가구 미만으로 확대된 이후 분양되는 첫 단일상품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기존 고시원 스타일의 도시형 생활주택과 차별화를 위해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휘트니스 센터, 층별 재활용품 창고 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따고 싶어도 못 딴다…'전국 7명'만 갖고 있다는 운전면허의 정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61814254720341_1718688348.jp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