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문제는) 정기국회가 끝나고 내년 1월부터 논의해도 안늦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특히 "지금은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창출 등 민생대책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추진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미국 경제위기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 및 향후 전망에 기초해 확실한 대책을 세워달라"고 덧붙였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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