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의에서는 공사의 감사활동에 대한 자문방향을 설정하고 최근 국회·감사원·언론 등에서 지적되고 있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잘못된 관행이나 불합리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자문위원들은 윤리·투명경영 정착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사상을 정립해 나가야 한다고 공사측에 주문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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