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라체 쿠키 케이스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은 실제 제품 케이스 디자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재료와 및 양식의 제한도 없다.
크라운베이커리는 각계 디자인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브랜드와의 연계성, 상품 가능성, 독창성 및 심미성에 대한 심사를 거쳐 9월 7일 홈페이지에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미숙 크라운베이커리의 마케팅 부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 아트베어 디자인 어워드에 이은 두 번째 아트프로젝트로 앞으로도 고객이 예술적 감성을 발휘할 수 있는 더 많은 아트이벤트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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