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는 20일 오후 서울 원효대교 남단에서 고유가 시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환경을 살리기 위한 ‘희망 자전거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올바른 자전거 타기 강습과 사이클 선수단 사인회, 자전거 동호회 묘기 시범, 인라인 스케이트 강습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김 사장은 “자전거는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녹색 생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행사가 올바른 자전거문화를 확산시키고 고유가 시대 에너지를 절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철현 기자 ch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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