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5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1% 하락했다고 밝혔다.
당초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 1.0% 하락도 밑도는 수준이다.
최근 그리스 등 유럽국가들이 재정위기로 재정긴축 정책을 펼치면서 소비심리도 자연스레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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