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탤런트 이동욱이 1년 10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지난 2009년 8월 현역으로 군에 입소했던 이동욱은 2년간 국방홍보원에서 성실하게 군 생활을 했으며 국군방송 라디오 DJ를 맡아 활약했다. 또한 전쟁기록다큐멘터리 '60년 전, 사선에서'를 촬영하기도 했다.
한편 제대 후 이동욱은 곧바로 드라마 촬영장에 합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쏟아지는 러브콜로 행복한 고민에 빠졌던 이동욱은 SBS 새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가제)를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 김선아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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