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5인조 팝댄스 그룹 에프엑스가 독특하고 중독적인 무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에프엑스는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정규음반 타이틀 곡인 '피노키오'를 공개했다.
앞서 에프엑스는 데뷔곡 ‘라차타’부터 ‘Chu~♡’, ‘NU 예삐오’까지 발표하는 매 앨범 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함을 내세웠다. 이번 ‘피노키오’에서도 이들은 뚜렷한 개성과 참신함으로 팀 색깔을 이어 갔다.
이번 타이틀 곡 ‘피노키오’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비트와 독특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 여기에 에프엑스 멤버들의 개성 있고 톡톡 튀는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참신한 느낌을 완성시켰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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