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그림, '슈스케' TOP11 출신 최초 첫 데뷔··'강렬+파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그림, '슈스케' TOP11 출신 최초 첫 데뷔··'강렬+파격'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슈퍼스타K 출신 김그림이 'TOP11' 중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김그림은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방송 Mnet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데뷔 앨범 타이틀 곡 '너 밖엔 없더라'를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김그림은 다소 파격적인 금발의 헤어스타일로 변신, 바비인형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김그림은 파격적인 외모변신 뿐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놀라운 기량을 선보였다. 그는 '브리티쉬 락'이란 세련된 음악과 더불어 기타실력까지 가미하며 이날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너 밖엔 없더라'는 브리티쉬 락사운드에 깔끔하고 세련된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노래로 김그림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특히 노랫말은 조영수와 명콤비를 이뤄온 강은경 작사가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많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한편 김그림은 지난 4일 데뷔를 알리는 티저영상을 통해 금발로 변신한 파격적인 모습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됐다. 과거 슈스케 시절에 비해 한결 세련되고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김그림의 모습은 남성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