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이선희가 후배가수 이승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선희는 13일 오후 방송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이승기를 처음 보는 순간 느낌이 왔다"고 말했다.
또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OST을 부른 것에 대해서는 "승기를 위해서는 보이는 일이든 보이지 않는 일이든 가리지 않고 다 해주고 싶다"며 변치 않는 애정을 표했다.
한편 이선희는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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