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채권선물흐름 연동..본드스왑 변화없어
IRS금리는 소폭 하락세다. 채권선물흐름과 같은 모습이다. 이에 따라 본드스왑에도 큰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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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시7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2bp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1bp 내린 3.21%를, 3년물과 5년물이 각각 1.5bp씩 내려 3.73%와 4.00%를 기록중이다. 본드스왑은 전일과 비슷한 흐름이다.
CRS는 2년이상구간에서 2.5~5bp 상승세다. CRS 3년물과 5년물이 전일비 2.5bp 올라 2.15%와 2.77%를 기록중이고, 4년물이 5bp 올라 2.52%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CRS 1년물은 전일비 보합인 1.72%를 기록하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도 소폭 줄며 6거래일연속 축소세다. 1년물이 전장 -150bp에서 -149bp를, 3년물이 전일 -162bp에서 -158bp를, 5년물도 전장 -126bp에서 -122bp를 보이고 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1~2bp 하락세다. 선물과 같은 움직임이다. CRS는 아침에 통안입찰과 엮은 포지션 추정 물량으로 10bp 가까이 상승했다가 차익매물 나오면서 상승폭을 크게 줄인 모습”이라며 “본드스왑은 어제와 비슷하고 스왑베이시스는 4bp 정도 좁혀졌다”고 말했다.
은행권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년 스프레드가 좀 눌리면서 비디시한것 같다”며 “CRS는 아직까지 비디시한데 오퍼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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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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