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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CRS 비디시, 본드스왑 타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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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전반적으로 비디시하다. IRS는 특히 1년물을 중심으로 비드가 많다. CRS는 거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본드스왑은 소폭 타이튼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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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1시48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2bp 정도 상승세다. IRS1년물이 전장대비 2bp 상승한 3.21%를, 3년물이 1bp 올라 3.71%를 보이고 있다. 본드스왑도 3년물 구간을 제외하고 1bp 정도 타이튼되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42%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1년물이 전장 -176bp에서 -179bp를 기록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CRS는 가격형성이 안되고 있다. IRS는 살짝 비디시한 분위기로 보합정도에서 비드관심을 보이고 있다. 커브도 0.5bp 정도 스티프닝해지는 모습”이라며 “본드스왑은 1bp 가량 좁혀진 모습이다. 다만 3년구간에서 10-6 가격변화로 다른 흐름”이라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와 CRS시장 모두 비드우위다. 전일비 1~2bp 정도 상승한 정도로 큰 거래는 아직 없다. 본드스왑과 베이시스 모두 특징이 아직 없다”고 말했다.
은행권의 한 스왑딜러 또한 “IRS 단기물쪽이 좀 약하다. 특히 1년물을 중심으로 비디시한 분위기다. 커브도 플래트닝되고 있다. 지난해말 종가커브가 좀 이상하긴해 약간 되돌림정도”라며 “CRS는 비드우위 분위기인듯한데 큰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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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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