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기업공개) 공모주로 다음달 5일 코스닥 상장예정인 반도체 업체 인텍플러스는 7600원(250, +3.40%)으로 사흘 연속 올랐다. 다음주 27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인쇄회로기판 생산업체 액트는 2800원(-1.75%)으로 이틀 연속하락하며 장외에서 마지막을 보냈다.
한편 코스피 상장 심사 청구기업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현대위아가 8만500원(-9.55%)으로 이틀 연속 급락을 했고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기업인 골프시뮬레이터 사업체 골프존은 8만4000원(-6.67%)으로 상승 하루 만에 하락했다.
삼성 관련 주로는 자산운용 및 투자전문기업 삼성자산운용이 3만5800원(+0.85%)으로 8일 연속 상승했다. 반면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는 사흘 연속 내려 8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제조업체 세크론도 6만9000원(-0.72%)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 건설업체 SK건설이 4만4300원(+0.68%)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랐으며 태양광 전지 생산업체 미리넷솔라는 4700원(-1.05%)으로 상승 사흘 만에 하락반전 했다. 대체 에너지 제조업체 엠에너지는 2900원(-1.69%)으로 내려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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