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기업공개) 공모주로 다음달 5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반도체 패키지 검사 시스템 개발업체 인텍플러스가 7350원(+0.68%)으로 2일 연속 올랐다. 반면 오는 27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인쇄회로기판 생산업체 액트는 2850원(-1.72%)으로 하락했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골프 시뮬레이터 사업체 골프존이 9만원(+0.56%)으로 반등을 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현대위아는 공모가 밴드가 5만원대로 확정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8만9000원(-6.32%)으로 급락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7만6000원(+2.70%)으로 올라 8거래일 동안 상승세가 이어졌다.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엠은 8950원(+1.13%)으로 상승 전환했다.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33만4000원(-3.75%)으로 이틀 연속 내렸고 현대카드도 2.30% 내렸다.
그 밖에 비금속 광물 제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가 4만8250원(-0.52%)으로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고, SI(시스템통합) 업체 엘지씨엔에스가 3만8000원(-3.80%)으로 이틀 연속 내렸다. 홈 네트워크 서비스업체 씨브이네트와 초음파 진단기 전문기업 메디슨은 각각 6750원(-3.57%), 4750원(-0.42%)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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