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올해 일본 재무성이 환시 개입을 위한 자금(Foreign Exchange Fund, 외환자금증권)을 올 145조엔에서 내년 150조엔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현 145조엔이 추가 개입에 나서기에 충분한 수준임에도 증액을 결정한 것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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