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2012년까지 ‘국가기상관측표준화 100%’를 달성하기 위해 △2011년도 85% 목표 달성 계획 △관측자료 품질 등급제 △공동활용시스템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현재 기상청과 서울시, 한국농어촌공사와 같은 26개 관측기관에서 3459개소의 관측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도에 우수등급 이상의 표준화율을 70% 달성해 각 관측자료의 약 80% 정도를 공동활용하고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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