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시라노' 박신혜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좋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시라노' 박신혜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좋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여배우 박신혜가 극중 남자 주인공들처럼 각본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보다 진심을도 대하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시라노; 연애조작단'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많은 여자들이 나쁜 남자에게 끌린다고 말하는데 그건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그렇지만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각본에 짜여진 것보다는 진심으로 다가와주는사람이 마음에 와닿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각본은 언젠가 탄로가 나기 때문에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맘에 와닿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연애를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병훈(엄태웅 분)과 민영(박신혜 분)이 희중(이민정 분)에게 빠진 상용(최다니엘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그린다.

극중 시라노 연애조작단으로는 엄태웅 박신혜 박철민 전아민이 등장하고 의뢰인으로는 최다니엘과 송새벽, '타깃녀'로는 이민정 류현경이 출연한다.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스카우트'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16일 개봉한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