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박재정이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에 캐스팅됐다.
박재정은 평범하고 소심한 취업준비생이지만 누구보다도 낙천적이고 6년 동안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파 캣츠비를 연기한다. 데니안과 더블 캐스팅됐으며, 선 역할을 맡은 심은진, 이연두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올해 연극 ‘콜렉션’과 뮤지컬 ‘춘향전’을 통해 무대에 선 바 있는 박재정은 캐스팅이 확정된 이후 매일 연습실을 찾아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박재정은 “매력적인 무대에 좋은 배우들과 함께 공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열심히 연습해 꼭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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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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