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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 사흘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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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LG가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단기 급등 이후 최근 이틀동안 외국인 차익 실현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하락세를 보였으나 기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6일 오후 2시12분 현재 LG는 전일 대비 900원(1.07%) 오른 8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G가 기간조정을 거치고 난 뒤 재차 상승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다양한 자회사 포트폴리오 및 비상장 기업의 대체재 활용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화학계열 자회사 가치 상승으로 전자계열에 치중됐던 비중이 완화되고 있다"며 "주요 비상장 자회사 실적향상 및 벤치마킹 대상 기업 가치상승은 LG의 대체재 활용가능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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