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진해운(대표 김영민)이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부산항 견학 및 방선 교육'을 실시했다.
한진해운 임직원 자녀들의 해운업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5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임직원을 포함해 총 100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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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운항 훈련원에서 진행된 모의 선박 조종 체험은 기상 악화와 방파제 충돌 상황 등 실제와 흡사한 훈련으로 자녀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전상우(12) 학생은 "운항 훈련원에서 모의 선박 조종을 직접 해보니 거대한 배의 선장이 된 것 같았다"며 "아빠 회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덕분에 기억에 남는 방학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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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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