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에 가입을 하면 최고경영자(CEO) 신용정보 조회기능은 물론, 금융권 소액연체나 국세체납 등 수시로 변동되는 신용정보를 문자메시지(SMS)나 이메일로 수신할 수 있다. 또 월 2회 신용정보 변동내용을 제공하며, 신용등급 산출내역 및 신용보고서를 PDF 파일로 볼 수 있다. 다만 조회기업은 연 20개사로 한정된다.
박형서 대한상의 회원사업본부장은 "2년 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많은 국내기업들이 신용리스크로 인한 경영애로를 겪은 바 있다"며 "신용관리가 기업생존의 필수조건이 된 지금 전국의 중소기업들이 보다 더 안정된 신용환경에서 사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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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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