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기존의 1개 차로를 줄이는 도로 다이어트 기법을 통해 폭 2.6∼3.5m, 길이 370m의 석관 지하보차도 자전거 전용도로를 조성했다.
$pos="C";$title="";$txt="지하보차도 자전거전용도로가 만들어졌다. ";$size="550,399,0";$no="20100727090517245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 자전거 전용도로는 양방향으로 오갈 수 있게 한 쪽에 조성됐는데 이 길을 이용하면 성북구 석관동 쪽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하 보차도를 건너 중랑천으로 접근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공사는 당초 올 9월 완료될 예정이었지만 구는 공기를 2달 앞당겨 이달 준공했다.
성북구의 이번 ‘석관 지하보차도 자전거 전용도로’ 완공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