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대학동창인 이들은 2008년 5월 J개발 부회장 우모씨에게서 사례금 2억4000만원을 받기로 하고 허위 재무제표에 '적정의견' 감사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고있다. J개발의 2007년 실제 매출액은 40여억원이었지만 가짜 실적 계약서로 조작한 회계장부에는 4000여억원으로 기록돼 있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현준 기자 hjunpar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