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전영록이 딸 보람의 연예활동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전영록은 최근 진행된 OBS 경인TV '토크樂 황금마이크' 녹화에 참여해 "딸의 연예 활동을 볼 때마다 걱정이 된다"고 부성애를 과시했다.
전영록은 아버지 故 황해와 故 백설희 사이에서 태어난 연예인 2세대로 다방면에서 활약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유명하다.
그에 이어 딸 전보람 역시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하면서 3대 째 이어오는 연예인 가족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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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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