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새 사옥 준공 및 입주식 개최
이날 준공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그리고 포스코건설과 함께 송도국제업무단지를 개발하고 있는 게일 인터내셔널의 스탠 게일(Stanly Gale)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황우여, 이경재 국회의원,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후보를 비롯해 인천시와 정부 관계자, 인천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사옥에 근무하던 건축사업본부, 개발사업본부, 에너지사업본부 임직원 6백여명은 이미 입주를 마쳤고, 오는 7월까지 토목환경사업본부와 스태프직원 7백여명이 송도사옥으로 이전하게 된다.
지난 2002년부터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 사업을 주도해 온 포스코건설은 투자유치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2005년부터 사옥이전을 추진해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송도사옥 1층 로비에서 사옥 입주를 기념해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봉수 기자 bs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