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글로벌콤팩트는 지난 2000년 코피 아난 전 UN사무총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지와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만든 국제협약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미래 기업의 경쟁력은 기술·자본 같은 생산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환경, 사회적 이슈와 윤리적인 면에서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면서 "지난해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 첫 편입된 데 이어 이번에 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하게 됨으로써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앞장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사회공헌팀을 신설하고 10만여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조직을 구성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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