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친정엄마'가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흥행 롱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국 28만 관객의 눈물을 훔친 영화 '친정엄마'는 개봉 2주차에 스크린 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봉 주 평일 스코어와 유사한 성적을 보이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친정엄마'의 연령별 예매율을 보면 20대에 집중되어 있는 타 영화와 달리 30~40대 여성의 예매율이 높아 장기 흥행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친정엄마'가 가족의 달인 5월, 특히 어버이날을 맞이해 ‘효도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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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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