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는 지난 30일 안드로이드 마켓의 게임 카테고리를 국내서 접속할 수 없도록 차단했다고 1일 밝혔다. 애플과 동일한 조치를 취한 것.
이에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는 구글에 게임 카테고리 차단을 요구했다.
문화부와 게임 업계는 현행법으로는 오픈마켓 게임의 심의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에 오픈마켓 게임을 사전 심의 대상에서 제외, 자율 등급 분류가 가능하도록 조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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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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