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화요비가 데뷔 10주년 기념앨범을 발표한다.
화요비 소속사 한 관계자는 7일 "화요비가 오는 5월 6일 데뷔 10주년 기념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초 오는 20일 발매를 목표로 작업했지만 천안함 침몰사건 등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앨범을 발매한다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 잠시 발매를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화요비는 지난 6일 재킷 사진과 화보촬영을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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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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