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 애널리스트는 "2010년 신규수주는 32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늘어날 전망"이라며 "피팅은 석유화학, 정유, 가스, 발전 등 주요 플랜트에 필수 설비일 뿐 아니라 국내에서는 태광과 양강 구도로 과점 체제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성광벤드의 수익성은 하반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제품단가는 전년 동기 대비 33.4%까지 하락한 상황이며 당분간 원재료 가격이 상승해도 제품단가에 전이하기가 용이하지 않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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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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