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논리가 안 되면 무조건 포퓰리즘이라고 딱지 붙이는 '포퓰리즘 후려치기'에 윤 장관도 동참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이명박 정권이 뭐라 하든, 무상급식은 시민들의 각광 속에서 관철될 것"이라며 "진보신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보편적 복지인 무상급식을 관철시켜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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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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