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백 사장, "임플란트·기능성 치약 등 매출 확대로 올 매출액 800억 기대"
5일 김진백 디오 사장은 "앞으로 의료기기와 바이오 산업은 IT 기술과의 접목이 절대적"이라며 "앞으로 2~3년 내에 디오를 한국을 대표하는 스마트 의료 전문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디오 관계자는 "인체에 무해하고 골융합 속도와 강도를 향상시킨 임플란트로 올해 국내 시장점유율 25%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 제품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63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능성 치약은 상반기 내 홈쇼핑 전문채널 QVC 및 코스트코(Costco)를 통해 미국과 일본에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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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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