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애널리스트는 "디오는 지난 2005년 자회사를 통해 임플란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이후 과거 3~4년간 연평균 50%의 빠른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올해 국내외 경기 침체로 대부분 임플란트 업체들의 매출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디오의 임플란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하는 등 올해 국내 점유율도 지난해 13%에서 16~17%대로 증가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디오의 내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709.3억원에 영업이익 177.3억원, 순이익 109.5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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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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