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욱 애널리스트는 "3D 영화로 3D 영화 인프라가 가장 좋은 CJ CGV의 점유율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1월 CGV의 '아바타' 관람객 점유율은 37%로 추정되며 3D 영화 점유율이 높아 다른 상영관 업체들 보다 평균 티켓 단가 역시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쥬라기 공원'으로 시작된 CG영화 트렌드처럼 3D 영화 역시 장기적으로 국내외 시장을 지배할 새로운 트렌드로 판단된다"며 "지수 조정 시 경기 방어적이면서 성장성을 겸비한 CJ CGV의 투자 메리트가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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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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