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복잡한 신호 순서 간명해질 전망… 5월초 관련작업 마무리
경찰은 지난 2월 1단계 사업으로 먼저 들어온 좌회전신호를 직진신호로 바꿔 운영 중이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신호체계가 달라지는 교차로에 대해선 홍보를 강화하고 운전자는 기존 신호체계에 따른 예측출발을 땐 교통사고가 우려되므로 꼭 신호에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신호체계 조정은 지나친 신호대기로 생기는 교통정체, 복잡한 신호체계에 따른 교통사고를 줄여 도로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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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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